[QnA]롱브릭(와이드벽돌)VS 롱브릭타일(와이드벽돌타일) 어떻게 다른가요?

롱브릭(와이드벽돌)과 롱브릭타일(와이드벽돌타일)은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감재로,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 하지만 두 재료는 제작 방식, 시공 방법, 가격 등 다양한 측면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롱브릭(와이드벽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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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쭉한 형태의 벽돌로, 일반 벽돌보다 길이가 2~3배 정도 깁니다.

주로 외벽 마감재로 사용되며, 수평 방향으로 길게 쌓아 올리는 시공 방식을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합니다.

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유지보수가 적고, 단열 및 방음 효과가 좋습니다.

 

롱브릭은 일반 벽돌보다 길이도 길고 무게도 무겁기 때문에 시공 난이도가 높습니다. 숙련된 기술과 전문 장비가 필요하며, 시공 비용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

 

롱브릭은 일반 조적 벽돌과 마찬가지로 보강 철물, 와이어 메쉬, 구조용 앵글을 통해 내진 설계 강화가 필수적이고, 시공 후 방수 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.



 롱브릭타일(와이드벽돌타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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롱브릭 타일은 얇은 벽돌 모양의 타일로, 실제 벽돌 대신 사용되며, 현대적인 감각을 가진 공간을 연출하고 싶거나, 내구성이 뛰어난 벽돌 마감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. 

외벽, 내벽,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으며, 특히 모던, 인더스트리얼, 미니멀한 스타일의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. 코너형 타일이 따로 제작되어 깔끔한 마감과 외관상 벽돌 시공의 효과를 유사하게 연출하면서 가볍고 시공하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.


외단열에 롱브릭 타일을 붙일 때는 외단열 위 메쉬함침 후 모르타르 미장 마감하여 면의 평활도를 맞춰준 다음 롱브릭 타일을 접착제로 붙여줍니다.

 

롱브릭과 롱브릭 타일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, 사용 목적, 예산, 디자인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.

 

도움이 되었길 바라며,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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